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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시형 작성일 : 2020-09-03 조회수 : 1,896
제 목 :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가 현실이 아니길 소망하며....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가 현실이 아니길 소망하며....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오산·화성지부장 최승용입니다.

 

이선미 경기도회장님을 비롯하여 우리 운영위원들이 염태영 수원시장님을 지지한 것에 대해 바쁜 업무 일일 것임에도, 멀리서[지역-경북도회] 관심 가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선미 경기도회장님께서는 6년째 역임 중이시며, 회원의 권익과 협회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열정과 노고에 경기도회원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있습니다.

 

회원들이 가장 힘들어했었던 지자체 감사와 같은 애로사항을 각 지자체장들과 유대관계를 통해 해결하면서 경기도회를 오직 회원, 회원중심, 회원 사랑을 실천하며 오늘에 이르렀다고 생각됩니다.

 

경기도회 임원들은 우리 회원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는 고심 어린 판단 끝에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 시, 염 태영 수원시장에 대한 지지를 표한 것이 이제 와서 왜 이슈화되고 있는지 몹시 당혹스럽습니다.

경기도의 내밀한 사정에 밝지 않았을 경북도회에 소속된 임채군님께서 경기도회의 고심 어린 결정에 대하여 논란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지지선언 통하여 우리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던 취지를 심대하게 훼손하고, 대외적으로는 좋지 않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는지, 당시 그 취지에 동의한 당사자의 한사람으로써 그 의도가 몹시 궁금해집니다.

 

모름지기 임채군님의 의사표시는 첫 번째 글을 썼을 때부터 이미 그 취지나 의사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음에도 마치 “본인의 생각에만 동의하고 인정하라”라는 듯, 독촉하고 수차례 채근하는 모양새는 좀처럼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회원들과 운영위원들에게 알리지도 않고 몰래 지지선언을 했느니~~, 화성, 광주회원을 배신한 지지선언이니, 화성지부와 광주지부회원에게 사과하라"는 그 말씀은 운영위원이며 오산, 화성지부장으로써 더 더욱 납득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그간 우리 경기도회 회원들은,

지난 4~5년여간

지방자치단체의 다소 무리한 행정감사와 관리현장 사정을 헤아리지 않는 행정처분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이를 완화하고 현장의 실상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경기도회장님을 정점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려왔고 그 성과도 일부 일구어 내기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지역 정치인들과 지방자치단제장들과의 유대와 소통이 그 언제보다 필요했고 절실하다고 느꼈습니다.

 

돌이켜보면,

1990년 제1회 주택관리사가 배출되고, 오늘의 협회가 있기까지 많은 정치권 인사들의 협력과 도움이 있었습니다.

또한 여타의 다른 협회들도 유사한 행보를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이러한 행위들은 일장일단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런 행위들에 대해 모두가 동의하지 않고, 모두가 찬성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우리 회원들의 절박한 사정은 일장일단 떠나 이익되는 선택을 강요받게 됩니다.

물론, 경북도회도 다를 바 없고 우리 협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경기도회의 이번 지지선언은 이선미도회장님의 개인적 욕심이나 영달을 위함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경기도회장과 임원들이, 회원들의 처우와 복지 등에 대한 그 동안의 배려와 미래에 대한 파트너쉽을 위한 결정이었으며, 미래 우리의 힘이 되어 줄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에서 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한때 경북도회 사무국장을 역임하신 임채군님이시기에,

이러한 사실을 그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더욱 공감하리라 여겨집니다.

그런 분께서 난데없이 마치 빚 독촉을 하듯이 수차례 글을 적시하여 논란을 촉발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의도했던 의도치 않았던 간에, 하나로 모아도 힘든 현실을 무시하고 논란과 분쟁을 촉발하고 있다는 많은 경기도회 회원들로부터 항의를 귀담아들었으면 합니다.

 

우리 협회와 경기도회를 비롯한 전국 각 시도에서는

 

향후 새로운 협회와 시도회를 이끌어 갈 선량을 선출하기 위한 큰 무대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00에서 개입했네, 누구누구 인사가 개입했네’라는 설들이 은밀히 퍼지고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옛 말에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 끈을 고쳐 매지 말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런 예민한 시기에는 상호 언행을 되새겨 보고 좀 더 신중해게 처신하여야 할 시기라 여겨집니다.

그리하여, 향후 우리 협회를 이끌어 갈 훌륭한 선량들을 잘 선출되어 화합하고 결속된 모습으로 회원들의 안녕과 협회의 발전을 일구어야 할 것입니다.

 

향후에도 우리 경기도회를 아끼는 충정으로 조언을 해 주시려거든,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근거로 글을 먼저 쓰기 보다는 ‘전화’나 메신저 등으로 사실 관계부터 확인하심이 진정 우리 협회와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사료됩니다.

 

아울러 임채군님께서는 누구보다도 협회와 회원의 고충을 잘 아시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악의적이고 소모적인 논쟁보다는 경북도회와 포항에서도 정말로 회원과 협회에 도움이 되는 정치인을 발굴하여 파트너쉽을 형성하는 것이 어떨까요?

 

오늘 이런 글을 보고 참 서글펐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명언도 바뀌었다고 합니다.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제발 우리의 서글픈 현실이 아니길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질문에 답변이 되었기를 희망하며,

늘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2020. 09. 02.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오산ㆍ화성지부장 최 승용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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