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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엄마가 | 작성일 : 2010-09-29 | 조회수 : 2,387 |
축
생 일
사랑하는 리오바!
아빠 엄마에게 "아빠", "엄마" 라는 어색한 단어를 부를수 있던날
내가 엄마가 되었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았던 날
어쩌면 요렇게 생겼을까 신비롭고 밉기지 않아서 얼굴만 들려다 보던날
옆에 나란히 누웠어도 내가 정말 이 아기의 엄마인가 가슴 벅찼던 날
건강하게 태어나서 감사함에 눈시울이 뜨겁던 날
예쁘게 잘 키워야겠다고 다짐,다짐한 날
그렇게 기쁨에 가득차 조금전에 있었던 산고는 잊은체
하염없이 바라만 보고 잠못이루던날
이렇듯 지금도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어질 것이다
이 름 | 입력일 | 수정 | |
내 용 |
zbdrariI | 2024-0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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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bdrariI | 2024-0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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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bdrariI | 2024-0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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