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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시형 작성일 : 2010-09-05 조회수 : 2,079
제 목 : 장지방 1

장지방 1

 

장씨 집안에 둘째 사위입니다.

날은 덥고,

사람은 많아

힘도 들 텐데

이 모든 것 다 안아 해결하느라

어찌나 힘들었을지

무엇하나 도움 준 것 없는 저로서는

그저 미안한 맘뿐인데

뜻하지 않은 선물까지

받고 보니

고맙고 미안코 그렀습니다.

그래도 제가 처갓집 가는데 있어

즐겁고 기꺼운 건

처남댁의 그 따뜻한 배려와 맘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부디

그 맘 그대로

그 모습 그대로

무궁무진하게 함께 갈 수 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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