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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시형 작성일 : 2009-07-28 조회수 : 2,763
제 목 : 2009년 7월 28일

7월이 다가니 이제 내 이곳에 부임한지 5개월이 되가지 않겠는가?

그럼에도 그다지 변화되지 않아 끌려다니는 내가 적나라하게 보일 뿐이다.

환경이 변했으면 나 또한 그 환경에 맞추어 변화를 시도해하건만

변화없이 그 전 환경과 다름을 탓하고 있는 건 아닐까?

그래서 요즈음 생기는 부절한 일들의 전형이 아니었는지 물어야 할 일다.

환경을 보았으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만일 적응치 못하면 도태되어야 맞다.

지고의 진리를 난 모르것은 아닐진데

무얼기다리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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